호치민 사이공스퀘어 샤넬 짝퉁 쇼핑 환전 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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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줄 게 있다면서 작은 봉투를 내밀더라고요. 이게 뭐지 하고 열어봤더니 그 안에는 다낭 여행 항공권이 들어 있었어요. 전부터 다낭 여행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생일 선물로 비행기 티켓을 예약해 놓았더라고요.1. 한시장여행 계획은 제가 세우기로 했는데요. 다낭 한시장 시세 부터 코스별로 쫙 정리를 했는데 특히 다낭 도깨비 카페에 여행 코스부터 쇼핑 리스트까지 정리되어 있는 게시물이 있어서 여행 준비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안녕하세요. 도깨비 지킴이 입니다. 베트남은 아름다운 풍경과 휴양은 물론 쇼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꾸준히 사랑 받는 곳인데요. 어떤 아이템을 사야 할지 고민되...시장 안에는 먹거리부터 생활 소품 등 생필품과 옷 등 없는 게 없더라고요. 1층에 들어서자마자 양옆으로 상점들이 빽빽하게 늘어서 있었어요. 과일부터 시작해서 간식거리, 기념품까지 정말 다양했고요.귀여운 뜨개 인형이 요즘 인기라고 하던데요. 스머프나 오리 아니면 크라잉 베이비 같은 초인기 캐릭터들을 손뜨개로 만든 키링 인형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몇 개 구매해서 친구들한테 선물했는데 전부 다 너무 귀엽다고 칭찬받았답니다.2층으로 올라가면 여러 가지 종류의 패션 소품과 의류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특히 바닷가에서 입으면 예쁠 원피스라든가 하와이안 셔츠 같은 것도 찾아볼 수 있었고요.남자친구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스투시나 슈프림 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 티셔츠도 있었는데 여기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다 짝퉁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디자인은 비슷해서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어요.다낭 크록스도 정말 많았는데요. 종류가 많고, 사이즈도 넉넉하게 있더라구요. 또, 위에다 꽂는 지비츠를 여러 개 샀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엄청 저렴해서 주변 지인들한테도 나눠 주려고 한 10개쯤 산 거 같더라고요. 주변 지인들 선물용으로도 완전 강추예요.워낙 큰 데다가 그 안에 상점들이 많아서 자칫하면 물건 고르느라 구경하느라 시간이 엄청 많이 갈 거 같더라고요. 마지막까지 다낭 한시장 가방까지 구경했는데요. 라탄백, 뜨개가방까지 구경하기 좋았어요.시장 한 켠에는 환전소들이 일렬로 모여 있는 곳들도 있는데요. 여기에서 환전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고 하더라고요. 미리 쇼핑할 때 필요한 금액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여기서 환전하고 난 다음에 시장 내에서 쇼핑을 하면 될 것 같았어요.2. 티엔킴시장 구경을 마치고 났더니 배가 엄청 고프더라고요. 다낭 크록스 신고 걸어다니니 너무 편했어요. 시장 바로 근처에 있는 티엔킴이라는 현지식 레스토랑을 방문했는데요.여기서 유명한 메뉴가 왕갈비 쌀국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쌀국수를 일단 하나 주문을 했고요. 저는 상큼한 샐러드 스타일의 음식이 먹고 싶어서 포멜로 샐러드를 함께 시켰어요.여기서 유명한 메뉴가 왕갈비 쌀국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쌀국수를 일단 하나 주문을 했고요. 저는 상큼한 샐러드 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 스타일의 음식이 먹고 싶어서 포멜로 샐러드를 함께 시켰어요.매콤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곱창 쌀국수가 제격일 것 같은데요. 통통하게 속이 가득 차 있는 고소한 곱창과 개운하게 깔끔한 매운맛이 있는 쌀국수가 별미였어요.다낭 한시장 시세 참고하면서 쇼핑하고 나서 진이 빠졌는데, 티엔킴 반쎄오는 진짜 꿀맛이었어요. 바삭하게 구운 부침개 같은 라이스페이퍼에 각종 신선한 채소를 넣고 함께 나오는 소스를 콕 찍어 먹었답니다.제가 좋아했던 요리는 포멜로 샐러드인데요. 이거 안 먹어 보신 분들은 꼭 추천 메뉴로 먹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로 소스며 재료들 간의 밸런스가 훌륭했어요.파인애플 볶음밥도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동남아 요리잖아요. 노란색 볶음밥 위에 붉은색 통통한 새우를 올려놓아서 색감도 너무 예쁘더라고요.3. 엘스토어기념품을 사고 싶어서 찾아보니까 엘스토어라는 데서 많이들 사시더라고요. 왜냐하면 여기는 프리미엄 유기농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어서 좀 고급스러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었거든요.그중에서도 대표 메뉴가 망고 커피라는 건데요. 한국에서는 본 적 없던 망고가 들어가 있는 커피라니까 신기하기도 했지만 이 가게에서 워낙 인기가 많아서 자주 품절되기 때문에 보이면 바로 사야 하는 제품이라 하더라고요.견과류들도 있었는데요. 마카다미아 같은 경우는 껍질째 놓여져 있더라고요. 저는 원래 마카다미아가 이렇게 동그란 갈색 껍질에 들어 있다는 걸 이번에 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 처음 알았어요.다낭 한시장 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 저렴한 기념품을 샀고 엘스토어에서는 유기농 말린 과일 같은 고급 간식들을 샀는데요.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등 열대과일을 그대로 건조해서 방부제 없이 판매한다는 점이 믿음직스러웠고요.부모님한테 드릴 선물용으로 꽃차를 샀는데 왜냐하면 엄마가 원래 차를 마시는 걸 좋아하시거든요. 근데 여기다 따뜻한 물을 부으면 꽃잎 색깔이 우러나와서 정말 보기에도 예쁘고 향도 좋더라고요.4. 온다스파다음 날은 마사지를 받으러 온다스파라는 곳을 갔는데요. 로컬 스파만 두 번 정도 갔는데 마지막에는 고급 스파를 가고 싶어서 찾아보니까 여기가 리뷰가 굉장히 좋더라고요.실내 분위기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로 인테리어 되어 있더라고요. 거기에 조용한 음악이 잔잔하게 깔려 나오고 있었고요.마사지실로 들어갔더니 마사지복 갈아입는 법에 대해서 한국말로 써 있더라고요. 옷을 갈아입고 소파에 준비되어 있는 족욕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되었는데요.다낭 크록스를 벗고 족욕물은 미온수로 되어 있어서 따뜻해서 발을 담그자마자 아 좋다라는 말이 저절로 입에서 나오더라고요. 거기에 여러 가지 색깔의 장미꽃잎도 뿌려져 있어서 은은하게 장미향도 올라왔어요.다낭 짝퉁시장 쇼핑을 잔뜩 하고 나니 은근히 피곤하더라고요. 온다스파 마사지룸에서는 한강이 창문 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 밖으로 보였어요. 채광이 좋아서 낮에는 햇살이 은은하게 들어오고 진짜 제대로 힐링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여러 명이 방문하더라도 한 공간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커다란 마사지실도 여러 개 준비되어 있어서 단체로 오셔도 될 것 같았어요. 실내 분위기도 깔끔하면서도 쾌적했고요.5. 핑크성당스파 바로 근처에는 유명한 관광지인 핑크 성당이 있어서 마사지 전후로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코스였어요. 관광지로도 워낙 유명한 곳이라 사람들이 많았는데, 건물 자체가 정말 독특하게 예뻐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어요.핑크 성당은 외벽 전체가 은은한 핑크빛으로 칠해져 있어서, 초록빛 나무들과 어우러진 조화가 참 아름다웠어요. 마치 동화 속 성당에 온 듯한 느낌이었어요.실제로 예배를 드리는 성당이기도 하기 때문에 예배 시간에는 조용히 방문을 해야 했는데요. 핑크색 기둥 안쪽으로는 흰색과 그레이톤으로 칠해져 있어서 밝고 따스한 분위기에 경건한 느낌이 동시에 느껴지는 공간이었어요.건물 뒤편으로 가면 아예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었는데요. 자그마한 동굴처럼 꾸며져 있는 이곳에는 성모 마리아상이 놓여져 있고 그 앞에 기도를 올릴 수 있는 탁자가 따로 놓여져 있었어요. 조용히 앉아 기도하거나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기에도 참 좋은 장소였어요.다낭 한시장 가방은 당시에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와서 여름동안도 잘 들었어요. 소소하게 괜찮은 아이템들 많이 담아오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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