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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치민 사이공스퀘어 샤넬 짝퉁 쇼핑 환전 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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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불타는독수리70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2-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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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줄 게 있다면서 작은 봉투를 내밀더라고요. 이게 뭐지 하고 열어봤더니 그 안에는 다낭 여행 항공권이 들어 있었어요. 전부터 다낭 여행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생일 선물로 비행기 티켓을 예약해 놓았더라고요.​1. 한시장여행 계획은 제가 세우기로 했는데요. 다낭 한시장 시세 부터 코스별로 쫙 정리를 했는데 특히 다낭 도깨비 카페에 여행 코스부터 쇼핑 리스트까지 정리되어 있는 게시물이 있어서 여행 준비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안녕하세요. 도깨비 지킴이 입니다. 베트남은 아름다운 풍경과 휴양은 물론 쇼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꾸준히 사랑 받는 곳인데요. 어떤 아이템을 사야 할지 고민되...​시장 안에는 먹거리부터 생활 소품 등 생필품과 옷 등 없는 게 없더라고요. 1층에 들어서자마자 양옆으로 상점들이 빽빽하게 늘어서 있었어요. 과일부터 시작해서 간식거리, 기념품까지 정말 다양했고요.​귀여운 뜨개 인형이 요즘 인기라고 하던데요. 스머프나 오리 아니면 크라잉 베이비 같은 초인기 캐릭터들을 손뜨개로 만든 키링 인형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몇 개 구매해서 친구들한테 선물했는데 전부 다 너무 귀엽다고 칭찬받았답니다.​2층으로 올라가면 여러 가지 종류의 패션 소품과 의류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특히 바닷가에서 입으면 예쁠 원피스라든가 하와이안 셔츠 같은 것도 찾아볼 수 있었고요.​남자친구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스투시나 슈프림 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 티셔츠도 있었는데 여기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다 짝퉁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디자인은 비슷해서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어요.​다낭 크록스도 정말 많았는데요. 종류가 많고, 사이즈도 넉넉하게 있더라구요. 또, 위에다 꽂는 지비츠를 여러 개 샀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엄청 저렴해서 주변 지인들한테도 나눠 주려고 한 10개쯤 산 거 같더라고요. 주변 지인들 선물용으로도 완전 강추예요.​워낙 큰 데다가 그 안에 상점들이 많아서 자칫하면 물건 고르느라 구경하느라 시간이 엄청 많이 갈 거 같더라고요. 마지막까지 다낭 한시장 가방까지 구경했는데요. 라탄백, 뜨개가방까지 구경하기 좋았어요.​시장 한 켠에는 환전소들이 일렬로 모여 있는 곳들도 있는데요. 여기에서 환전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고 하더라고요. 미리 쇼핑할 때 필요한 금액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여기서 환전하고 난 다음에 시장 내에서 쇼핑을 하면 될 것 같았어요.​2. 티엔킴시장 구경을 마치고 났더니 배가 엄청 고프더라고요. 다낭 크록스 신고 걸어다니니 너무 편했어요. 시장 바로 근처에 있는 티엔킴이라는 현지식 레스토랑을 방문했는데요.​여기서 유명한 메뉴가 왕갈비 쌀국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쌀국수를 일단 하나 주문을 했고요. 저는 상큼한 샐러드 스타일의 음식이 먹고 싶어서 포멜로 샐러드를 함께 시켰어요.​여기서 유명한 메뉴가 왕갈비 쌀국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쌀국수를 일단 하나 주문을 했고요. 저는 상큼한 샐러드 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 스타일의 음식이 먹고 싶어서 포멜로 샐러드를 함께 시켰어요.​매콤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곱창 쌀국수가 제격일 것 같은데요. 통통하게 속이 가득 차 있는 고소한 곱창과 개운하게 깔끔한 매운맛이 있는 쌀국수가 별미였어요.​다낭 한시장 시세 참고하면서 쇼핑하고 나서 진이 빠졌는데, 티엔킴 반쎄오는 진짜 꿀맛이었어요. 바삭하게 구운 부침개 같은 라이스페이퍼에 각종 신선한 채소를 넣고 함께 나오는 소스를 콕 찍어 먹었답니다.​제가 좋아했던 요리는 포멜로 샐러드인데요. 이거 안 먹어 보신 분들은 꼭 추천 메뉴로 먹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로 소스며 재료들 간의 밸런스가 훌륭했어요.​파인애플 볶음밥도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동남아 요리잖아요. 노란색 볶음밥 위에 붉은색 통통한 새우를 올려놓아서 색감도 너무 예쁘더라고요.​3. 엘스토어기념품을 사고 싶어서 찾아보니까 엘스토어라는 데서 많이들 사시더라고요. 왜냐하면 여기는 프리미엄 유기농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어서 좀 고급스러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었거든요.​그중에서도 대표 메뉴가 망고 커피라는 건데요. 한국에서는 본 적 없던 망고가 들어가 있는 커피라니까 신기하기도 했지만 이 가게에서 워낙 인기가 많아서 자주 품절되기 때문에 보이면 바로 사야 하는 제품이라 하더라고요.​견과류들도 있었는데요. 마카다미아 같은 경우는 껍질째 놓여져 있더라고요. 저는 원래 마카다미아가 이렇게 동그란 갈색 껍질에 들어 있다는 걸 이번에 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 처음 알았어요.​다낭 한시장 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 저렴한 기념품을 샀고 엘스토어에서는 유기농 말린 과일 같은 고급 간식들을 샀는데요.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등 열대과일을 그대로 건조해서 방부제 없이 판매한다는 점이 믿음직스러웠고요.​부모님한테 드릴 선물용으로 꽃차를 샀는데 왜냐하면 엄마가 원래 차를 마시는 걸 좋아하시거든요. 근데 여기다 따뜻한 물을 부으면 꽃잎 색깔이 우러나와서 정말 보기에도 예쁘고 향도 좋더라고요.​4. 온다스파다음 날은 마사지를 받으러 온다스파라는 곳을 갔는데요. 로컬 스파만 두 번 정도 갔는데 마지막에는 고급 스파를 가고 싶어서 찾아보니까 여기가 리뷰가 굉장히 좋더라고요.​실내 분위기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로 인테리어 되어 있더라고요. 거기에 조용한 음악이 잔잔하게 깔려 나오고 있었고요.​마사지실로 들어갔더니 마사지복 갈아입는 법에 대해서 한국말로 써 있더라고요. 옷을 갈아입고 소파에 준비되어 있는 족욕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되었는데요.​다낭 크록스를 벗고 족욕물은 미온수로 되어 있어서 따뜻해서 발을 담그자마자 아 좋다라는 말이 저절로 입에서 나오더라고요. 거기에 여러 가지 색깔의 장미꽃잎도 뿌려져 있어서 은은하게 장미향도 올라왔어요.​다낭 짝퉁시장 쇼핑을 잔뜩 하고 나니 은근히 피곤하더라고요. 온다스파 마사지룸에서는 한강이 창문 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짝퉁 밖으로 보였어요. 채광이 좋아서 낮에는 햇살이 은은하게 들어오고 진짜 제대로 힐링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여러 명이 방문하더라도 한 공간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커다란 마사지실도 여러 개 준비되어 있어서 단체로 오셔도 될 것 같았어요. 실내 분위기도 깔끔하면서도 쾌적했고요.​5. 핑크성당스파 바로 근처에는 유명한 관광지인 핑크 성당이 있어서 마사지 전후로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코스였어요. 관광지로도 워낙 유명한 곳이라 사람들이 많았는데, 건물 자체가 정말 독특하게 예뻐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어요.​핑크 성당은 외벽 전체가 은은한 핑크빛으로 칠해져 있어서, 초록빛 나무들과 어우러진 조화가 참 아름다웠어요. 마치 동화 속 성당에 온 듯한 느낌이었어요.​실제로 예배를 드리는 성당이기도 하기 때문에 예배 시간에는 조용히 방문을 해야 했는데요. 핑크색 기둥 안쪽으로는 흰색과 그레이톤으로 칠해져 있어서 밝고 따스한 분위기에 경건한 느낌이 동시에 느껴지는 공간이었어요.​건물 뒤편으로 가면 아예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었는데요. 자그마한 동굴처럼 꾸며져 있는 이곳에는 성모 마리아상이 놓여져 있고 그 앞에 기도를 올릴 수 있는 탁자가 따로 놓여져 있었어요. 조용히 앉아 기도하거나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기에도 참 좋은 장소였어요.​다낭 한시장 가방은 당시에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와서 여름동안도 잘 들었어요. 소소하게 괜찮은 아이템들 많이 담아오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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